이탈리아 작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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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613 D-1 Le tre del mattino이탈리아 생활 2019. 6. 13. 19:10
Mi fa un effetto strano immaginarlo vecchio. Per la verità, sebbene mi sforzi, non ci riesco proprio. Da bambino non ti è chiaro cosa è normale e cosa non lo è. In realtà non ti è chiaro nemmeno quando sei adulto, a pensarci bene. Siamo circondati da suoni, odori, e da ogni tipo di entità visibili. Ma non siamo oggettivi, non udiamo tutto ciò che rimbalza sui nostri timpani, non sentiamo tutto c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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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 Le tre del mattino (새벽 세 시)"이탈리아 생활 2019. 6. 13. 18:38
첫 이탈리아 원서 필사로 선택한 책은 이탈리아의 유명한 추리 소설 작가인 Gianrico Carofiglio의 Le tre del mattino(새벽 세 시)이다. 소설가이자 전직 정치인, 전직 이탈리아 치안 판사이며 2002년 등단 이후 쭉 작품 활동을 이어져 나오고 있다. 일본에는 그의 전작들 『Ad Occhi chiusi. 일본판 제목은 ‘눈을 감고眼を閉じて’』과 『무의식의 증인(Testimone Inconsapevole)』 등이 번역되어 출간되었는데, 아직 한국어로 된 그의 작품을 보지는 못했다. 그의 대부분의 작품들은 이탈리아 서점의 추리 소설 섹션에서 찾을 수 있는데, 이 책은 딱히 추리 소설의 느낌은 별로 없다. 내가 사는 동네의 이탈리아 문학 수업에서 읽기 시작한 책인데, 쉽게 쓰여있지만 ..